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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난대비

산불

  • 우리나라의 경우 봄, 가을, 겨울의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이 자주 발생합니다. 낙뢰 등 자연적 원인에 의해 산불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자연발화는 거의 없습니다.
  • 산불은 다른 화재에 비해 진화하기가 어렵습니다. 산불이 번지는 속도는 빠르기 때문인데 바람이 불면 짧게는 몇백 미터, 길게는 몇 킬로미터 이상 불씨가 흩날리면서 불이 번지게 됩니다.
  • 특히 장시간 쌓인 낙옆 등의 퇴적층, 즉 지면 아래까지 타버리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도 불씨가 남아 산불이 다시 일어날 수도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비가 내려도 잘 꺼지지 않습니다.
  •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생태계를 완전히 파괴시키는 무서운 재난으로 다시 복구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과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.
  •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입산하기 전에는 성냥, 라이터와 같은 인화성 물질은 소지하지 않고 취사나 모닥불은 허용된 지역에서 실시합니다.

산불이 확산될 경우 국민행동요령

산불을 발견했을 때는
  •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산림청, 소방서(지역번호+119), 경찰서(지역번호+112), 시ㆍ도, 시ㆍ군ㆍ구 산림부서, 산림항공본부, 지방산림청,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관서에 신고합시다.
  •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번지게 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.
  • 대피장소는 불이 지나간 타버린 장소, 낮은 장소, 도로, 바위 뒤 등으로 정하고 산불보다 높은 장소를 피하고 불길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.
  •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낮은 지역을 찾아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을 긁어낸 후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어야 합니다.
산불이 계속 번져서 위험에 처했을 경우 대처요령
  •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번지게 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.
  • 대피장소는 불이 지나간 타버린 장소, 낮은 장소, 도로, 바위 뒤 등으로 정하고 산불보다 높은 장소를 피하고 불길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.
  •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낮은 지역을 찾아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을 긁어낸 후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어야 합니다.

※ 자료참조 : 국민재난안전포털

관련 자료

  1. 산불 국민행동요령 매뉴얼(출처 : 국민재난안전포털) 다운로드 다운로드
  2. 산불예방 및 행동요령(동영상_6분30초_행정안전부) 다운로드 다운로드